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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입동,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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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언남 작성일19-11-08 04:3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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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19번째 절기 입동
기온 뚝 떨어진 영하권 입동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데일리 김수연 PD] 찬 바람이 불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영하권 ‘입동’이 올 것이다.

24절기 중 19번째 절기인 입동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한다. 입동은 가을걷이도 끝나 일손을 털고 한숨 돌리는 시기이다. 입동부터는 물이 얼기 시작하고 겨울잠 자는 동물들은 땅속에 굴을 파고 들어간다고 한다. 입동 날 날씨가 추우면 그해 바람이 심하게 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다.

예로부터 입동 무렵에 진행하는 다양한 풍습이 있는데 대표적인 풍습은 김장이다. 입동 무렵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는데, 입동을 전후로 5일 내외에 김장하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또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하기도 하고 제사음식을 차려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도 있다고 한다.

영하권으로 맞는 입동,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

두꺼운 빨래 세탁과 수도관 점검은 필수다. 겨울이 되면 햇볕이 잘 들지 않기 때문에 두꺼운 빨래는 미리 세탁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 수도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점검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창문에 단열 효과가 있는 뽁뽁이를 붙이면 실내 온도를 2~3도 높여준다고 하니 뽁뽁이를 붙여보는 것은 어떨까?

영하 날씨의 입동에 감기 조심하세요~

김수연 (sue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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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8일 오전부터 온·오프라인 매장과 중국 현지 대형 오픈마켓을 통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판매에 돌입한다. /이성락 기자

삼성 '갤럭시폴드' vs 화웨이 '메이트X' 맞대결 주목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중국 시장에 본격 상륙한다. 초고가임에도 혁신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좋았던 만큼 삼성전자가 최초 폴더블폰으로 중국에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8일 오전부터 온·오프라인 매장과 중국 현지 대형 오픈마켓을 통해 '갤럭시폴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갤럭시폴드'는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제품으로, 펼쳤을 때는 7.3형 대화면을 통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접었을 때는 한 손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등 뛰어난 사용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 스마트폰이다.

앞서 '갤럭시폴드'는 지난 9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다. 239만8000원에 달하는 가격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초기 판매 물량이 모두 동났다. 또 미국·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말레이시아 등 해외 주요 출시 국가에서도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나갔다.

초반 얼리어답터 고객 위주로 판매가 이뤄지다가 우려했던 내구성 문제가 해소되고, 멀티미디어 소비 측면에서 기존 스마트폰보다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완판(완전 판매)' 행렬이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이러한 '갤럭시폴드'의 가치가 '애국 소비' 성향이 강한 중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고전했다. 2013년 20%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으나 중국 토종 업체의 성장으로 점유율이 대폭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은 0.7%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반등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도하고 유통 구조를 현지화하려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는 오는 15일부터 판매되는 현지 제조사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와 맞대결을 벌인다. /화웨이 홈페이지 캡처

다만 새롭게 열린 5G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출발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최근 IDC가 발표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 월례 추적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누계 기준 5G폰 출하량은 48만5000대에 달했다. 이 가운데 비보가 54.3%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가 29%로 뒤를 이었다. 화웨이와 샤오미, ZTE는 각각 9.5%, 4.6%, 1.5%를 기록했다.

이번 '갤럭시폴드'는 LTE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폴드'를 통해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혁신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추후 5G폰 공략에도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중국 내 '갤럭시폴드' 출시 물량은 약 2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출시국가의 사례를 봤을 때 현지 반응에 따라 물량이 더 풀릴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1만4999위안(약 247만 원)으로 국내보다 조금 더 비쌀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와의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화웨이는 '갤럭시폴드' 출시 일주일 후인 오는 15일 중국에서 폴더블폰 '메이트X' 판매에 돌입한다. '갤럭시폴드'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이라면, '메이트X'는 밖으로 스마트폰을 접는 '아웃폴딩' 방식인 점이 차이다. 가격은 '메이트X'가 약 15만 원 정도 더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폴더블폰 최초 출시'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삼성전자가 제품을 먼저 시장에 내놓으면서 주도권을 잡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공개된 두 회사의 제품을 비교했을 때 화웨이보다 삼성전자가 기술적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삼성개발자콘퍼런스에서 조개처럼 가로로 접히는 새로운 폴더블 폼팩터를 공개, 차세대 폴더블폰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며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삼성전자가 앞선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대결은 예상하기 어렵다"며 "일단 '갤럭시폴드'는 중국에서 지난 6일 이뤄진 사전 예약 판매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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